“너와 내가 함께할 수 있는 오케스트라”
하루 만나 연주하는 객원이 아닌,
어쩌다 한 시즌 같이 연주하는 단원도 아닌,
너와 내가 함께 내일을 보면서
연주할 음악을 이야기할 수 있는 오케스트라입니다!
1.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.
안녕하세요! U&I Philharmonic Orchestra 단장 장세은입니다. 운영진으로서 오케스트라의 행정업무를 관리하고 있으며, 연주자로서는 Violin 1st 에서 활동 중입니다.
대학시절 바이올린에 처음 입문하였습니다. 처음 악기를 배우는 것은 항상 어렵고 부족하기만
했습니다. 그렇지만 월등히 악기를 잘 연주하던 동기들, 선배들과
나란히 무대에 서서 한 명의 “연주자”로서 인정받고 싶었던
꿈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. 꾸준한 연습과 레슨은 곧 빠른 Skill-up으로
이어졌고, 지금은 한 오케스트라의 연주자이자 리더로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었습니다.
2. 오케스트라를 소개해주세요.
[U&I Philharmonic
Orchestra 지휘자 최 광 희]
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
현)서울여대 아마추어오케스트라 SWAN 상임지휘자
현)U&I Philharmonic Orchestra 상임지휘자
현)강북 심포니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
현)양진중학교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
현)강남교회, 서울교회 편곡자
현)GwL, Inc. Artist
지휘자님의 연습 스타일을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“소통”이
가장 먼저 떠오르네요. 단원들의 주 연령층(20대 중반)과 가까운 만큼, 연습과 음악의 방향성에 대해 누구나 자유롭게 이야기
할 수 있는 점이 특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. 오케스트라에서는 아마추어라도 나름의 위계질서가 있기 마련이지만, U&I Phil.의 지휘자님은 그런 격식에 구애 받지 않고 단원 한 명 한 명의 의견도 주의 깊게 들어
주시는 편이죠!
U&I Phil. 가입 방법은 단장/지휘자/총무 등 운영진에게 직접 문의 (Facebook 메시지, 카카오톡, 전화, 문자) 주시면 됩니다. 이후 문의 대응자와의 상담 후 “해당 기간 준비 중인 정기연주회에 대한 참가 의사 및 회비/회칙/출결사항 동의여부”를 알려주시면 됩니다.
7. 마지막으로, 한말씀 부탁드립니다.
U&I Phil.은 음악을 매개체로 “함께”할 수 있는 오케스트라를 지향합니다. 서울 지역에만 수십개의 아마추어 오케스트라들이 활동 중이지만, 오히려 어디에 가입할 지 망설이는 경우가 많습니다. 지휘자는 어떤 사람인지, 내 실력으로 갈 수 있는지 등 아직도 “오케스트라와 함께할 수 있는가?”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다면 주저없이 U&I의 문을 두드리세요! 그런 고민은 언제 그랬냐는 듯, 오케스트라 속에서 “함께”하고 있는 여러분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.
인터뷰 문의 : qna@amaorche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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